June 10, 2008

"廚房" 金泰宇 , 申敏兒,朱智勳主演



삼인삼색 '키친', 김태우-신민아-주지훈 주연

[마이데일리 = 정경화 기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 김태우, 주지훈, 신민아가 영화 `키친(감독 홍지영)`의 주연으로 나란히 캐스팅됐다.

영화 `키친`은 신비한 매력을 지닌 모래(신민아)와 다른 매력을 지닌 두 남자가 묘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요리라는 소재와 부엌이라는 공간을 통해 색다른 멜로를 담아내는 것이 영화의 주요 매력이다.

지난해 영화 `기담`과 `리턴` 이후 휴식기를 가져왔던 배우 김태우는 후속작으로 영화 `키친`을 선택했다. 김태우는 `키친`에서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 모든 여자들이 탐내는 자상한 남편 상인 역을 맡았다.

첫 스크린 데뷔작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 앤티크`의 촬영을 마친 주지훈은 영화 `키친`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두레 역으로 합류한다. 김태우가 자상하고 멋진 남자의 이미지를 맡았다면 주지훈은 예측 못할 매력을 뿜어내는 캐릭터를 맡았다.

홍일점 신민아는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여자 주인공 모래 역을 맡았다. 신민아는 영화 `키친`을 통해 그 동안의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로 변신한다.

여성 감독의 독특한 감수성과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영화 `키친`은 오는 6월 중순 촬영에 돌입한다.

[영화 `키친`의 주인공 김태우, 신민아, 주지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DB]

(정경화 기자 chmong@mydaily.co.k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8061017392924194&newssetid=1352

[my daily= chon·kyonha記者]各自其他的魅力的演員金泰宇 , 朱智勳,申敏兒為電影`廚房(監督噪音的單位方頭魚年輕人)`的主演排列casting偷了.

電影`廚房`有了神秘的魅力的沙( 申敏兒)和有了不同的魅力的二人的男人一邊以奇怪的同居為首一邊包含了起ru話. 通過飯菜這個素材和廚房這個空間開始盛與眾不同的mellow是電影的主要魅力.

拿來去年電影`奇談`專業`回扣`以後休息期的演員金泰宇由於後續作品選擇了電影`廚房`. 金泰宇擔任了在 `廚房`男人看極好的男人, 全部的女人們也貪圖的和善的丈夫商人角色.

結束了首次屏幕初次亮相之作電影`西洋古董西點店- Antique`的攝影的朱智勳在電影`廚房`自由的魂的持有者dore角色合流. 對付了刮起如果承擔了金泰宇和善極好的男人的印象朱智勳不能預測的魅力的登場人物.

一點紅申敏兒擔任了為二人的男人之間苦惱的女人主人公沙角色. 申敏兒以通過電影`廚房`脫那個間的少女印象變成熟了的女人的印象變身.

與女性監督獨特的感受性用纖細微的視線畫出的電影`廚房`來的 6月中旬攝影突入.

[電影`廚房`的主人公金泰宇 , 申敏兒,朱智勳(從左側). 照片= mydaily]

No comments: